TGROUP News
I. 일반적인 소개
- 이름: 서울 이야기 (한국어 이름 월드 초대석)
- 방송일: 2024년 4월 12일, 금요일
- 방송 채널:
+ KBS WORLD Radio의 인터넷 라디오 (world.kbs.co.kr/vietnamese)
+ Youtube: @kbsworldvietnamese
+ 단파: 19:45분 9770 kHz, 00:15분 9640 kHz
II. 인터뷰 내용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Kieu Chinh이고, 이곳은 한국의 KBS WORLD Radio에서 방송되는 "월드초대석" 칼럼리스트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관광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낭, 나트랑, 그리고 푸꾸옥은 많은 여행객들에게 익숙한 곳입니다. 그러나 Skyscanner의 키워드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한 2024년 관광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달랏은 2024년에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국제 휴양지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최근에 달랏이 인기 목적지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칼럼리스트에서는 한국-베트남 관광교류연구소 (KOVET)의 베트남 지부 소장이자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의 일원인 Nguyen Minh Tan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티그룹의 이사로서 한국인 여행객을 위한 달랏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회사 중 하나인 티그룹의 소장이기도 한 Nguyen Minh Tan님입니다. 달랏은 현재 한국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관광지입니다.
1. '월드초대석'에 Nguyen Minh Tan님을 환영합니다.
(청취자에게 자신을 소개하세요)
안녕하세요, Kieu Chinh님. KBS World Radio의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달랏에서 온 Nguyen Minh Tan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한국 한양대학교에서 관광 정책 전공 석사 졸업했습니다. 그 후에는 AJU News Seoul 신문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었고, 2019년에는 티그룹 여행사를 설립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돌아왔습니다. 2023년 초에 저는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의 회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협회 소속 달랏에 지사를 둔 한국-베트남 관광교류연구소의 소장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2. 럼동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달랏에 온 외국인 여행객은 총 40만 명이며 그 중 한국 여행객이 80%를 차지했습니다다. 그렇다면 달랏을 찾는 한국 여행객이 이렇게 급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실로 최근에 한국 여행객들이 달랏을 빠르게 찾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종종 농담처럼 말하곤 해요: "한국에서 겨울에는 분명히 사람이 없겠네요. 왜냐하면 모두 달랏으로 다 왔으니까요."
달랏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목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나혼자 산다"와 같은 현실 TV 프로그램에서 달랏을 촬영하면서, 달랏의 아름다운 풍경, 현지 음식, 문화가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측에서는 람동성의 각 부처 기관도 정기적으로 양국 간의 관광 협력 체결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기업이 달랏에 여행객을 데려올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이전에는 달랏은 베트남 여행 일정 중 나트랑이나 호치민에 올 때 두 번째 목적지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천, 부산, 무안에서 달랏까지 직항편이 생겨 관광객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달랏에서 시간을 보내고 이 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달랏의 독특한 "특성"을 확실히 이해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달랏"을 명사 대신 형용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Kieu Chinh은 Nguyen Minh Tan님도 달랏의 자녀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 독특한 특징을 현지인의 관점에서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한국에서 오랜 시간을 생활하고 공부하며 일도 해봤습니다. 한국의 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느낄 수 있는지, 그렇듯이 달랏은 연중 내내 아름다운 것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한국의 여행객들도 "영원한 봄의 도시"라는 칭찬을 달랏에게 많이 해주는 것 같습니다. 달랏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온화하고 우아하며 손님을 대하는 태도로 평가받고 있어서, 달랏에서의 삶은 언제나 가볍고 평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인 티그룹은 "달랏 한 달 여행"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삶의 압력에 맞서 오랜 노력 끝에 휴양지를 찾고자 하는 한국인 관광객 특히 노인 여행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4. 정말 매력적인 목적지네요. 그렇다면 한국 여행객들이 달랏을 방문하기 위해 선택하는 관광 유형의 뛰어난 특징은 무엇입니까?
한국인 여행객들은 대부분 달랏을 방문할 때, 여행사들이 제공하는 이미 준비된 일정에 따라 대규모 그룹 여행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에 맞춘 자유 여행이나 소규모 그룹 여행, 친구나 가족과의 여행 등을 선택하는 것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대 기술 시대에는 인터넷에 연결된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외국인 여행객들도 달랏 여행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4-1. 달랏에서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 TOP 5는 어디인가요?
한국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몇 가지 여행지로는 쑤안 흐엉 호수 주변의 산책로, 랑비앙산, 달랏 크레이지하우스, 다랏 기차역, 도멘드마리 핑크성당 등이 있습니다. 또한 현지 주민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즈어우껀 (rượu cần - 현지 전통술) 만들기나 카카오 씨앗으로 초콜릿을 만드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BALAVA (발라바)가 있습니다.
4-2. 비록 최근에야 한국인들에게 인기를 얻었지만 달랏은 항상 베트남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렇다면 달랏 지역을 여행하는 한국인과 베트남인의 여행 트렌드에는 어떤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을까요?
저는 다른 국가나 지역에서 온 여행객들이 다라트의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또한, 베트남의 젊은이들이 오토바이로 다라트를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젊은이들은 도보로 다라트를 탐험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합니다.
작지만 아늑한 골목길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한국인 젊은 커플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들은 번역 앱을 사용하여 주인과 대화하고 온라인 지도를 통해 그곳에 찾아왔습니다.
또 다른 차이점으로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골프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여행 일정의 절반 이상을 이 운동에 할애할 수 있습니다.
5. 여행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한국 여행객들이 달랏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어떤 요소를 결합했습니까?
각 회사마다 고유한 시장과 발전 방향이 있습니다. 어떤 회사는 단체 여행에 중점을 두고 있고, 어떤 회사는 패키지 투어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티그룹은 설립 시점부터 자유 여행 시장을 대상으로 하여,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하는 소규모 그룹 여행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따라서 티그룹은 웹사이트를 업그레이드하고, 스마트한 여행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여행자들이 정보를 쉽게 찾고 여행 서비스를 예약하는 데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그룹은 저렴한 투어를 개최하지 않고, 여행객을 너무 많은 쇼핑 장소로 안내하지 않지만 지역 관광지와 달랏의 양질의 음식 및 레스토랑은 물론 현지 고유의 문화 상품을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달랏은 커피로도 유명합니다. 아메리카노는 한국 사람들에게 음료수를 대체하는 역할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티그룹은 커피 농장을 방문하는 투어도 제공하여 여행객들이 커피의 제조과정, 다양한 커피 종류의 차이, 수확, 볶음, 분쇄, 추출 등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6. 여행사를 설립하신 이유는 개인적으로 달랏의 특성이 한국 여행객을 끌어 들일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까?
(즉, 달랏에서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사를 개설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회사 설립 및 발전 과정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달랏 출신이며, 유학 전에는 람동성 문화스포츠관광국, 관광업무관에서 근무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모두 관광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여행사를 설립하는 것이 제가 오랫동안 간직해 온 목표였습니다.
저의 동기는 경제신문 AJU에서 일할 때 출발했습니다. 저는 달랏에 관한 몇 가지 기사를 작성하였고, 한국 독자들로부터 많은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습니다. 그때 신문사에서 바로 달랏의 커뮤니케이터가 된 것 같았고, 동료들에게 고향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한국 문화스포츠관광부에 속한 한국 문화 및 정보 기관의 명예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9년 3월에는 제가 한국에서 생활하며 배운 지식과 고객의 취향을 바탕으로 기업을 공식적으로 설립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모든 일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사업 설립 후 6개월이 지난 후에는 코로나19가 발발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2년 동안 회사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한국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을 홍보하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고객 심리 연구와 글 작성에 매달렸습니다.
7.달랏을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을 위한 여행 시장은 새로운 시장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여행사 입장에서는 이런 시장을 어떻게 평가합니까? 달랏은 일시적인 유명 장소에 불과한 것입니까? 예전에도 존재했지만 왜 지금처럼 한국 여행객들을 끌어들이지 않습니까?)
블루오션전략 Blue Ocean Strategy 이야기한다면 2019년에 사업을 시작한 시점에서 한국 관광 시장은 단일 시장으로, 경쟁자가 적은 시장으로 간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초에는 다수의 여행사들이 단체로 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한국어 학습 및 한국어 인력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레스토랑, 한국 스파와 같은 한국 비즈니스들이 지역에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포화상태나 공급과잉 현상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달랏은 지속 가능한 발전, 즉 양이 아닌 질적인 발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여행사들은 달랏 관광은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기에 황김 시기에 있지만 이 시기는 단 2년밖에 남지 않은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티그룹 입장에 따르면 달랏 관광을 심도 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함께 찾는다면 이 황금시대는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문화, 자연, 인간 및 서비스와 같은 요소에 집중해야 하며, "모료 투어"나 "말 타고 꽃 구경"과 같은 대충한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른 지역들처럼 관광객으로 붐비지만 관광객들과 현지 주민들에게 어떠한 가치도 남기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달랏의 관광 기업들과 관광 관련 기관들이 함께 모여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달랏 관광 발전 해결책을 제시하면 좋게다고 생각합니다.
8. 지난 1월 28일에 한국-베트남 관광교류연구소 (KOVET)은 '달랏시의 관광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이라는 주제로 교류포럼을 개최했는데 포럼의 주요 내용은 달랏 문제점을 해결하고 향후 달랏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달랏 관광산업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달랏시의 관광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활발한 토론과 긍정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두 나라 간 관광 교류와 협력 기회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포럼에서는 달랏 관광업이 한국 여행객을 비롯한 국제 여행객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마주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기록했습니다:
- 현지 자체 관광 상품은 많지만, 이를 관광객과 연결하고 전달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언어와 한국 관광객을 위한 다른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차이로 인해 각 기업은 자신의 서비스를 관광객에게 어떻게 소개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도보로 탐방할 수 있는 경로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관광 경로의 다양성과 안내 지도, 특히 한국어로 된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합니다.
- 그리고 몇 가지 다른 문제로는 기업들이 지속 가능성과 품질 방향으로 나아가기보다는 여전히 양적 개발과 즉각적인 결과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8.1 위에 언급하신 문제는 극복하기 위해 포럼에서는 어떤 해결책을 제출했습니까? 그리고 이러한 해결책의 실현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포럼에서 COVID-19 이후의 여행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결론은 지속 가능한 여행 개발 모델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 모델은 품질 증진, 문화 및 사회적 가치 강화, 그리고 환경 보호라는 세 가지 주요 요소에 집중합니다. 또한, 여행 모델은 대규모 그룹 여행에서 소규모 그룹 및 개별 여행으로의 전환을 경향으로 합니다.
자유 여행객들이 달랏 올 때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포럼에서 제시한 첫 번째 해결책은 자유 여행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현지 여행 생태계에 속하는 여행 상품을 업데이트합니다. 여행객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현지 명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유명한 관광지뿐만 아니라 달랏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좋은 식당이나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서비스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현지 주민과 국제 여행객 간의 번역을 지원하며, 실시간으로 관광업자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해결책은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현재 아트거리인 Art Street 거리가 있으며, 앞으로는 꽃거리인 Flower Street, 음식거리인 Food Street, 쇼핑거리인 Shopping Street와 같은 다른 보행로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이러한 보행로들은 서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연결되어 관광객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세 번째 해결책은 한국 시장에서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업들의 조직을 설립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달랏 정권과 기업들 간의 정기적인 공과 사 만남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으며, 정권은 문서, 규정, 정책을 기업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업들은 관광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해결책을 논의하고 제안하는 것이 쉬워집니다. 또한 발생한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 해결책들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달랏 정권의 지원과 기업 공동체의 한 마음으로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8-2. 위 포럼 외에도 한국-베트남 관광교류연구소에서는 다른 주목된 문제에 관한 교류 행사를 주최하고 있습니까?
한국-베트남 관광교류연구소 (KOVET)는 2024년에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a. 포럼 개최: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관광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KOVET은 서울과 달랏에서 두 개의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포럼은 두 국가 간의 관광 정책 협력을 논의하며, 현지 관광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포함합니다. 한편, 달랏에서 개최되는 포럼은 베트남에서 한국 여행객의 소비 동향 및 관광 개발 전략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구체적인 포럼 일정은 협력 기업 및 현지 정부의 동의를 통해 추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b. 정책 연구: KOVET은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유사 정책을 연구하고 적용하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두 나라의 성공적인 관광 정책 경우에 초점을 맞추며, 지역 관광 발전과 지역사회 관광 촉진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KOVET은 지역사회 관광 개발 및 지역 관광 활동 활성화와 같은 프로젝트도 검토 중입니다.
c. 학술협력 네트워크 구축: KOVET는 대학, 정부 기관 및 여행업체와 협력하여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정기적인 관광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학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입니다. 이 조직은 관광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학술 연구와 실무 응용을 통해 공동으로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 해결책들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달랏 정권의 지원과 기업 공동체의 한 마음으로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9. 달랏 관광 산업은 한국 여행객을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유치하면서 달랏은 일시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 오래가는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이 필요합니까?
위에서 언급한 대로, 달랏은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에 집중해야 합니다. 양보다는 질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관광 서비스 제공 시설들은 어떻게 통합하여 각 손님과 소규모 손님 그룹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 전체에 확장 효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까?
다른 국가에서 복사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어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고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식으로만 관광 상품을 구축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깊이 있는 관광 상품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는 여행객이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현지 주민과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순한 "인증샷 찍" 요소를 뛰어넘는 가치 있는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달랏 발라바의 접근 방식과 같이, 새로운 관광지이지만 많은 여행객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은 Tam Rung (트레킹)에서 자연, 산, 숲의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Ho 민족의 문화적 특징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즈어우껀 (현지 전통술) 만들기, 카카오열매으로 초콜릿을 만드는 법, 장작불 피자 만드는 법을 배우고, 저녁이 되면 중앙 고원 숲의 탁 트인 불 옆에서 징을 교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멋진 체험이 아닐까요?
10. 마지막으로는 "월드초대석"의 귀중한 청취자들에게 사장님과 티그룹의 미래에 대한 짧고 장기적인 계획을 나누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미래 계획에 대해
a) 자신에게: 여행 산업의 동향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계속해서 습득하여 학습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현재와 같이 기술이 진보한 시대에서 학습과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은 후퇴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Open AI, Sora, Chat GPT와 스마트 앱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우리의 직장을 잃을 수는 없지만 이러한 유용한 도구를 업무에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들의 직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요컨대 기술을 업무의 솔루션으로 고려해야 하는데, 관광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b) 티그룹에 대해
티그룹은 처음부터 회사의 계획에 따라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므로 스마트 관광 방향으로의 관광 개발은 계속해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티그룹은 한국의 제주항공과의 협력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달랏시에 방문하는 승객들에게 혜택 여행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c) 한국-베트남 관광교류 센터에 대해:
서울과 달랏에서 관광 교류 포럼을 개최하기 위한 계획을 계속해서 추진합니다. 정권과 관광 기업 간의 학술 네트워크 구축을 협력하여, 달랏시에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상기 내용은 새해에서 티그룹의 목표 및 계획입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Minh Tan님과 회사가 2024년에 세운 목표와 계획을 달성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티그룹과 저 개인을 대신하여 KBS World Radio와 Kieu Chinh 그리고 모든 청취자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월드초대석' 프로그램이 이 새해에도 더 많은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며, 우리 모두에게 영감과 동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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